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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친해지고 있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작성자
김하나
첨부

 

안녕하세요. 벌써 소리드림 수업 6개월 째 듣고 있는 새벽반 수강생입니다. :) 

매월 시간이 지나갈 수록 저에게 다가오는 수업의 느낌과 영어를 대하는 저의 자세가 아주 조금씩 변하고 있는게 느껴져요. 

 

사실 처음에 소리드림을 접하고 새벽반 수업에 수강등록을 할 때 제가 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매번 영어에 실패하는 제 자신을 믿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수업을 꾸준히 듣는 것 조차 망설였습니다. 

할수 있을까 내가? 라면서 몇번을 고민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수업을 듣게된 장기 수강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이지만 처음과 달라진 제가 느껴져서 스스로 놀랄 때가 있습니다. 

소리드림 수업은 영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에 대한 가이드와 영어를 말하는 수단으로 어떻게 배우고 생각해야하는지 알 수 있는 수업입니다. 

사실 시험 영어에 이미 익숙해진 저에게는 처음 소리드림 수업은 조금은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조금의 의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은 조금씩 사라지고 영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하지만 단단하게 변하고 있는 저에게 놀랄 때도 있습니다. 

항상 수동적이고 눈으로만 공부하던 습관을 버리고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입으로 따라말하고 컨텐츠의 주인공이 되어 나라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수업에 참여하기 시작하니 점점 재미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은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머리속에서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이 아직 잘 잡히지 않아서 더듬더듬 느리게 영어를 말하고 있지만 

소리드림 시작전에는 아예 입도 못떼던 저를 생각하면 너무 놀랍습니다. 또 학창시절에 영어 읽기를 시키면 맨날 위축되었던 저를 생각하면 

요즘 영어 읽기나 리듬을 타면서 이야기 하는 제 모습도 너무 뿌듯합니다. 

소리드림 카페에 영어 숙제 공유를 통해서 꾸준하게 영어습관을 만들었던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를 통해서 제 스스로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분들의 발전도 함께 확인 할 수 있어 저에게 조금의 동기부여도 될 수 있었습니다. 영어와 가깝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달도 좋은 컨텐츠로 저에게 영어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신 코치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