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작년 2월부터 1년을 넘게 수강해 온 장기 수강생입니다. 소리드림을 수강해오면서 어느덧 영어라는 것이 저의 생활이 되어버렸네요 ! 길가다 외국인을 보면 겁이 나기 보다 먼저 말을 걸어보게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영어로 생각해보고 일상에서 계속 영어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소리드림을 수강하며 얻은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업 시간에 배우는 리듬패턴부터 소리드림에서 추천해주는 녹음파일까지. 하나 하나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편하게 시작해서 소리드림에 푹 빠져버렸네요. 영어는 즐기면서 배워야한다는 말을 듣고 쭉 수강하게 되어버렸네요.

나름의 오랫 동안 소리드림을 다니면서 많은 팝송을 배우고 많은 리듬패턴들을 배운 것 같다. 4월은 좀 더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어쩌면 자만일 수도 있지만 배웠던 팝송과 배웠던 리듬패턴.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개인적으로 3월 컨텐츠가 유독 좋아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이번 4월도 뉴스 컨텐츠가 기대가 되었다. 프렌즈에도 좋은 표현과 상황이 많지만 뉴스를 더 기대했던 나로서 4월과 3월은 비교가 되었다. 반면에 원래 단어 사운드는 단어 단어 단위로 들려줬지만 새로운 변화로 실제 컨텐츠에서 사운드를 따와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반복에 반복으로 느낌패턴, 리듬패턴을 들려주는 것도 너무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