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영단기의 따끈한 이슈사항과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수강후기를 확인하세요.

한걸음 한걸음 정도를 걷는 강의
작성자
이승재
첨부

3월달에 다시 나에게 한줄기의 영어 대한 희망을 꿈꾸게 해주었던 문성용코치님의 강의를 다시 들을 수 있었다.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일단 3월달부터는 작년과는 수업방식이 달라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더 좋아졌다. 나 같은 사람에게는 더 확실히 하나하나 차곡차곡 내공을 쌓게 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달에는 Gonna에 대해서 여러 상황을 보며 주어가 달라졌을 경우 뉘앙스 변화에 대해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하나 생각나는게 있다. You’re gonna~. 무엇이 떠오르는가? 보통 너는 뭐 할 예정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토익 공부, 시험 대비 공부만 해온 나로서도 역시 그랬다.
하지만 나는 깨닫을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보겠다.
우리 집 강아지 이름이 소주이다. 소주와 내가 노즈워크할 때, 배고픈 소주가 신문 바스락거리는 소리나 간식 비닐 소리를 들으면 굉장히 흥분하거나 얼른 간식을 달라고 달려든다. 그 때 내가 자주 하는 말을 You’re gonna를 써서 만들어보겠다.

You’re gonna be hurry.
You’re gonna sit.
You’re gonna go back.
그렇다. 여기에서는 you’re gonna be hurry만을 내가 쓸수있다. You’re gonna는 상대방을 주의 깊게 관찰해서 상대방의 ing을 알고있을 때 쓸 수 있기 때문에 두가지 예제는 적절하지 않다.
일단 소리를 듣고 흥분하는거지 앉거나 돌아오는 동작은 흐름상 예측,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 그리고 또한 그런 행동이 예상되므로 하지 말라는 뉘앙스도 깔려있는 것이 You’re gonna 인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 한 리듬 패턴에 대해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강의는 문성용코치님의 강의 밖에 없는 것 같다.
하루하루 영어를 one step at a time하고 싶다면 문성용 코치님 강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