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영단기의 따끈한 이슈사항과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수강후기를 확인하세요.

One step at a time!!
작성자
남고은
첨부

2019년 3월이면 소리드림을 다닌 지 벌써 5개월이 되어간다! (12월 캐롤때는 사정이 있어서 저녁 영상반 수업을 들을 때가 더 많았지만 ㅎㅎㅎ)

2018년 9월 첫 달반때 떨리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겼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나에게는 큰 변화가 생겼다.

첫째, 영어로 일기를 쓴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영어로 짧은 문장만 쓰려고 해도 문법이 틀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한 글자 쓰는 것조차 겁났고 힘들었다.

하지만 소리드림에서 알려준 '1일 1글자씩 늘려쓰기'를 실천한 후부터는 두려움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I'm happy로 시작했던 일기가 지금은 벌써 200자를 넘겼다! ㅎㅎㅎ

가끔씩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다들 깜짝 놀라곤 한다. 물론 나도 처음에는 일기를 쓰고 나서 틀린 것이 있는 지 없는 지 확인하기 위해 번역기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9,10,11,12월에

배운 '리듬패턴'들이 차곡차곡 쌓이다보니, 더이상 번역기를 쓸 이유가 없어졌다! 리듬패턴을 활용하면 문법이 틀릴 이유도 없고, 상황에 맞춰 문장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

참 감사한 점이다. 두 번째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점이다. 사실 아직까지 영어를 뱉는 부분은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그래도 예전 소리드림을 몰랐던 과거와 비교하면

지금의 나는 확연히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부족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면, 피하지 않고 최대한 리듬패턴을 떠올려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친구들이 장난스레 영어로 말해보라고 하면 서툴지만 느리게 느리게 영어로 내 생각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도 뱉지 못했던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녹파(녹음파일)'를 더욱 많이 만들고, 영어를 많이 보고 듣고 말해야하겠지만 말이다~~~!! (스터디, 토요어학연수반 최고!bb)

3월은 gonna랑 좀 더 친해질 수 있었던 한달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 gonna 말고도 다른 리듬패턴들과도 자주 봐서 친숙해지고 싶다!

그리도 소리드림, 좋은 분들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