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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그웬 선생님과 따뜻한 메이커스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배연정
첨부

 

수업을 들으며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그웬 선생님의 열정적인 일상에서 많은 자극을 받았던 것입니다.

저는 일정이 조금 무리해서 수업을 신청했던 터라 잘 따라갈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도 온라인보단 오프라인 수업으로 직접 참여해보아야 더 좋지 않을까 했는데, 

결론적으로 빨리 흘러가는 2주가 너무 아쉽고 아까울정도로 하루하루 좋았습니다 

우선 주시는 템플릿이 딱딱 나누어져 있어 매우 효율적이고

토스 뿐 아니라 영어 자체에 대해서도 회화공부 욕구를 더욱 상승시켜 주시는것 같습니다.

왜 그웬 선생님이 유명하신지 느낄만큼 수강을 한번 해보면

선생님께 영어를 꾸준히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솟는건 수강생들의 공통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또한 개인적으로 든든한 지원군 같았던 메이커스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르는 부분을 여쭤봤을때 끝까지 붙잡고 열의있게 알려주셨고 

끊임없이 동기부여 해주신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제 공부를 이렇게 자기 일처럼 봐주실 수 있나 싶을정도로 나서서 밀착케어 해주신 예진 메이커스님,

도와주신다는 느낌을 넘어서 본인이 공부하셨을때 겪었던 시행착오 없이 바로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레벨 욕심을 더 내서 차후에 또 수강을 하게된다면 당연히 그웬선생님의 수업을 들을테고

그 이유에는 쌤과 함께 예진 메이커스님 효과도 엄청날것같을 정도로요 :)

그리고 첫수업부터 크게 장벽 느끼지 않게끔 알려주신 영철매니저님, 

2조에서 하나하나 다 여쭤봐도 차분하게 끝까지 도와주신 윤철,용진 메이커스님!!

수강생들 한명 한명 질문시간 끝나도 봐주시려고 하셨던 모든 메이커스님들.

 

어느 수업을 가도 이런 조교분들 분위기는 보기 어려울것 같아 오래도록 기억날것 같고

모의고사에 참여를 못해서 아쉬움도 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는 꼭 적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력파 선생님, 그리고 메이커스분들과 너무 빨리 헤어진것이 더욱 아쉽고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