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가 없어 속상했지만 수시로 학원 홈페이지를 확인하며 소리드림 강의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3월, 코치님이 소리드림 강의와 함께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콘텐츠 속도는 매우 빠르게 느껴졌지만 혼자가 아닌 스터디 친구들과 같이 하다보니 녹음파일도 그 전에 비해 많이 만들게 되고
그렇게 반복하면서 어느새 콘텐츠 속도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내용도, 매일같이 수업 중간중간 코치님께서 해주시는 말씀도, 이번달에 배운 팝송 5곡도
나태해지는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리듬패턴 종류는 줄어들었지만 한 가지를 더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 더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덩어리로 계속 반복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깜빡하고 휴대폰을 집에 놓고 학원에 갔는데
휴대폰 대신 리듬패턴을 정리한 노트를 보면서 복습하느라 2시간 왕복하는 길이 그리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4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