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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은경
첨부

길지도 짧지도 않은 두 달 동안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훈련을 했다. 그러면서 오프라인 강의를 정말 그리워하고 얼른 만나고 싶었다. 그리고 드디어 만났다!!!

그래서 수업과 컨텐츠, 노래가 더욱 기대되고 궁금했다. 처음 만난 컨텐츠,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스타일은 컨텐츠다.

11월에 뉴스 컨텐츠 'When You Feel like Quitting'를 배우면서 목소리를 크게 지를 수 있는 컨텐츠가 좋아졌다.

그 이후로 강하고 동기부여가 강한 컨텐츠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컨텐츠인 'High School Blitz Interview with Apollos Hester'가 정말 좋다.

 

돌아온 소리드림의 수업방식에서 변화된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리듬패턴-느낌편. 어렵지 않은 표현이지만 소리를 들으면 인식하기 어려운 'gonna'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연음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자세히 시냅스했다.

 

그리고 문장을 실제 대화 소리로 반복해서 말하고, 이미지를 보며 머리속에 담을 수 있었다.

3월 한 달 동안, 동기부여면 동기부여, 시냅스면 시냅스 다 할 수 있는 소리드림 수업이었다. 정말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