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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소리드림^^. 그리고 나의 변화.
작성자
유소영
첨부

저는 소리드림에서 가르쳐주신대로 하려고 노력을 해왔어요^^*.

처음부터 매일 일기를 쓰거나 녹음파일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10개월동안 조금씩 정신을 차려왔던 케이스예요. 

지금은 미드를 보거나 영화를 볼때 자막을 보지않고있고, 일기를 매일 쓰고 있고, 녹음파일도 꾸준히 만들고 있고,

^^전화영어도 하고. 제가 작년 5월부터 다녔거든요. 지금 주변사람들이 저보고 많이 놀라는것같아요. 제 생각에는.

물론 언어를 배우는것이기때문에 늘 부족하지만^^.  항상 수업시간에 자신감을 심어주시는 코치님덕에 저는

나이도 잊고 제 환경도 잊고 영어를 좋아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 생각에 영어가 저의 일부가 된것같아요.

까페에 매일 제 생각을 적고 배운것을 영어로 쓰려고 노력을 합니다. 처음엔 몇줄 안되었었는데 쓰다보니니

그게 모여서 ㅎㅎㅎ꽤 많아졌더라구요. 지금껏 어떤 학원도 어떤 선생님도 이렇게 저를 이끌어주신적 없었어요.

새벽반을 만들어주신것자체가 고맙습니다. 저같은 직장인이 이런 수업을 받을 수 있는게 너무도 고맙습니다.

저는 몇년이 되건 계속 다닐것이고 ㅎㅎㅎ선생님이 매일 전해주시는 긍정메세지를 가슴에 늘 새기고 있습니다^^.

소리드림과 같이 나이들어갈것입니다 ㅎㅎㅎㅎ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