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2년 전에 봤던 시험이 곧 만료되어 다시 시험을 보기위해 강의를 알아보던 중 제이정 선생님의 유투브를 보게되었고 시원시원한 설명이 맘에 들어서 시원하게 학원비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원어민이 아니라면, 토익스피킹 시험은
현강을 안 다니고 그냥 무데뽀로 가서 시험 보는 건 77,000원을 ETS에 기부하는 셈입니다.

꼭 학원설명회, 무료 인강 아니면 유튜브 강의라도 들어보고 시험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있는지 알고 난 후
자기 타입과 맞는 선생님의 현강을 듣기를 추천드립니다.

나 영어 말하기 잘해~ 하고 막무가내로 갔다가는 뒷통수가 얼얼해지는 점수를 보게 될 거에요.

우선 제이정 선생님은 시간표가 대학생이나 직장인들도 여유롭게 수강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길을 알려주시지 않고 고득점으로 향하는 몇 개의 최단거리만을 위한 길을 제시해 주십니다.
때문에 본인이 창의적이고 자유분방하게 토익스피킹을 치루고 싶으시다면 다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업진행도 발표를 많이 시키지 않는 편이셔서 그런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 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또 이 강의의 핵심은 수업도 수업이지만 수업 전 스터디 입니다. 저녁수업은 대부분 바쁜시간을 쪼개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귀가해서 복습할 여유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전스터디에라도 꼭 참여해서 스피킹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수업전 스터디에는 열정적인 튜터님들이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주셔서 재미있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스터디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얼마 안남은 시험 꼭 고득점을 맞은 후 인증후기 남기겠습니다! 선생님과 튜터님, 수강생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