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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대화하기까지
작성자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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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영어를 외면하다 선생님을 만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선생님을 처음 만났던 그 순간엔 10여년간 영어를 애써 외면하며 살아온 대가로 영어 장님이라는 말이 어울릴만한 실력이었습니다.

한달 한달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대로 연습하고 공부를 했더니 어느순간 어설프지만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듣기 전에는 몸짓 발짓 섞어가며 대화를 해야 겨우 의견을 표현할 수 있었고, 그마저도 완벽하게 전달이 되지 않아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어설프게 잘못된 문장을 말해도, 몸짓 발짓 없이도,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특히 책에만 나오는, 지금까지 우리가 배웠던 교과서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제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많이 알려주는 선생님 덕분에,

외국인에게 "너 영어 잘 하는데?" 라는 말까지 듣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더 발전해 나가다보면, 어설프지 않은 문장으로 외국인과 웃으며 대화하는 시간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쭉 훌륭한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9.03.20

지니 강

범준아~ 꾸준히 끈기있게 공부하는 너의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아. 이제 영어 잘한다는 소리도 듣고, 쌤이 진짜 너무너무 기뻐. 앞으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