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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가 뭔지 확실히 알게 된 12월 캐롤 수업!
작성자
박상우
첨부

12월 수업을 듣기 전까지 제가 제대로 아는 캐롤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캐롤이 나오면 흥얼거리는 정도지 따라 부를 수도 없었고 무슨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번 캐롤 수업이 기대가 됐습니다. 한두곡도 아니고 수십곡을 배운다고 하니 이번 수업을 통해 많은 캐롤을 알게 될 것 같아서 설렜습니다.

또한 코치님께서 캐롤 수업을 통해 시냅스가 뭔지 확실히 알게될 거라고 말씀하셔서 더 기대가 됐었습니다.

처음 몇곡을 배울때는 그 전에 배우던 노래들과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노래가 쌓이면서 비슷한 느낌의 단어와 구절들이 반복되다보니

점점 캐롤들이 머리 속에서 그림처럼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머리 속에서 캐롤들이 살아 움직이다 보니 가사를 달달 외우지 않더라도 길거리에서 캐롤이 나오면 입에서 저절로 가사가 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캐롤 수업을 통해 시냅스의 위대함을 느꼈기 때문에 앞으로의 컨텐츠의 배움에 있어서도 더 잘 시냅스를 해서 영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롤이 울려퍼질 올 12월이 또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