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12월의 소리드림은 세상 꿈같았던것 같아요,

사실 저한테 소리드림은 2018년에 가장 잘한일을 꼽자면 소리드림에서 하루를 시작한걸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일이었습니다.

평소에 했던 수업도 너무 좋았지만 한달내내 캐롤 배우기로 영어 시냅스는 이렇게 하면 된다는걸 알려주고싶다고 하셨던 코치님의 말씀이 뭔지 알것 같았어요,

정말 재밌게 한달 내내 캐롤 배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정말 밖에 나가보면 다 배운노래였던게 신기했고 이렇게 영어도 하면 되는거구나 했던 느낌?ㅋㅋㅋㅋㅋㅋ

출근하기 전에 추워도 귀찮음을 이겨내고 다녀온게 얼마나 뿌듯하고 재밌었는지,

눈이오나 비가오나 가기 귀찮아도 막상 가면 세상 재밌게 공부하러가는게 아니고 스트레스 풀러 가는 느낌에 놀러 가는 기분이었는데,

소리드림이 없었던 1,2월엔 얼마나 우울했는지 몰라요ㅠㅠㅠㅠㅠ

덕분에 프리패스를 결제했지만, 제 경우엔 그래도 현장감 있는 수업이 훨씬 더 좋았던것 같아요

작년에도 삼월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 알차게 열심히 다녔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또 3월부터 시작이네요 *.*

다시 시작하는 1년동안 코치님 따라서 2019년도 즐겁게 영어 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당!

수업 가는것 + 녹파 + 영어일기도 더 꾸준히 해보도록 수업 가는것 만큼 잘 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돌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019년도 파이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