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드림에서 가장 좋아하는 수업이 바로 팝송 수업이였는데 12월 내내 캐롤만 배우니깐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많은 단어들을 이미지로 보면서 암기가 아닌 느낌으로 알 수 있었고
강의 후반부로 갈때는 문장 통체가 이미지화 되는 신기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2월 한달 동안 거리 어디를 가도 소리드림에서 배웠던 노래들이 들려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길거리에 나가기만하면 자동복습이 되는 신기한 수업!
그치만 이미지를 너무 많이 보게 되니깐 수업이 조금 루즈해지는 거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펜파토닉스의 노래들이 신나고 좋았던 반면에 시아 노래는 개인적으로 너무 졸려서 아쉬웠습니다.
3월에도 재미있는 소리드림 수업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