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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기억에 남을 소리드림에서의 12월
작성자
신은경
첨부

 2018년 소리드림과 함께한 12월이 지금은 물론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만큼 인상깊고 즐길 수 있는 한 달 이었다.

내가 이렇게 많은 캐롤을 부르는 날이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 캐롤들 덕분애 하루하루를 신나게 시작할 수 있었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노래를 부를 때 모두가 몸을 흔들고, 심지어는 일어나서 움직이며 시냅스했다. 이렇게 즐기면서 무언가를 배운 것이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 더 인상깊은 한 달 이었다.

그리고 평소 잘 듣지 못했던 캐롤도 배우고 나니까 길에서 많이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역시 알아야 들리나보다:)

길 위에서도 캐롤이 흘러 나오면 멈춰서 시냅스 할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을 키운 곳이 소리드림이다.

 

 또한 단어 하나하나의 이미지에 초점을 맞춰, 단어의 뜻이 아닌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게 되었다.

쉽다고 느껴지는 단어도 수 많은 이미지로 볼 수 있어서, 그 확장되는 이미지까지 알 수 있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큰 도움이 된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코치님의 말씀을 아직 기억한다. "노래 하나 배울 때마다 재생목록에서 한국노래 하나를 지우고 팝송으로 채우세요.".

그러다보니 2달 정도 지난 지금도 노래를 들을 때 랜덤으로 재생되는 캐롤을 듣는다. 그러면 자동으로 그 분위기가 시냅스된다.

 

 매년 캐롤을 들을 때마다 소리드림에서의 수업이 생생하게 떠오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