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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나는 말하고 있다. 믿고 듣는 그웬쌤.
작성자
유재상
첨부
2월에 그웬쌤   정규반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한국  토박이라 진짜 영어단어를 입으로 내뱉는거 자체가 부담이고 무서워서
토스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2-3일간은 정신없이 하란대로 하면서 속으로는 이렇게 한다고 말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불신했습니다.
그런데 강의시간 그리고 스터디 시간에 그웬쌤이 하란대로 외우고 말하고 하며  십여일이 지난 지금, 어느새  미숙하게나마 제 입으로 영어 문장을  토해내고 있네요ㅋㅋㅋ
그웬쌤의 강의력과 카리스마,  메이커스님들의 세심한 케어 덕분에 영어에 자신감도 얻고 실력도 얻어가는거 같아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도 얻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웬쌤 수업 안듣는 흑우분들 없으시길....

+사진은 Homework 진짜 했는데 안가져가서 도장 찍힌 제 손 입니다. 꼭 과제하시고 들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