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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수업의 재미를 알려준 강의

친구와 함께 오픽이라는 낯선 녀석에게 도전하고자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학원을 다니면 빠르게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여기저기 찾아보던중

영단기의 지니강 쌤의 오픽 10일 완성 강의가 눈에 띄더군요.

AL,IH 의 의미도 잘 모르는 저에게 이 강의는 왠지 모를 끌림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말하기 시험이기 때문에 당연히 수업시간 내내 영어로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들어갔음에도 부담감은 컸습니다.

역시나 첫날은 입이 떨어지지도 않더군요. 하지만 지니쌤의 열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서 발음과 문법등을 하나하나 고쳐나갔고

과제로 주시는 스크립트도 이제는 즐겁게 외워서 학원에 가고 있습니다.

강의가 끝나지 않았지만 분명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는 쌤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ㅎㅎ

오픽이 두렵거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연하신 분들은 지니강쌤의 강의를 듣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9.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