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수능영어와 토익에 관한 공부는 많이 해왔지만, 말하는 것에 대한 공부는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지니강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로 결정 한 이후에도 겨우 2주간의 수업으로 나에게 변화가 생길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걱정보다는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되었습니다.
첫 수업은 역시나 따라가기 벅찬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당연한 현상이라 말하시며 3일 동안은 따라오기 힘들 수 있다. 3일만 버티면 훨씬 수월해 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면서 조금씩 말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고 익숙해져갔습니다.
무엇보다 지니강 선생님의 에너지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수업 내내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시는데, 이 덕분에 어렵고 힘들어서 좌절할 틈도 없이 선생님의 기운을 받으며 오픽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주의 시간이 지나 저에게는 약 50개가 넘는 무기가 생겼고, 긴장된 마음으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시험은 생각보다 당황스럽지 않았습니다. 지니강 선생님의 적중률이 너무 좋아서 당황스러울 문제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큰 문제없이 시험을 치뤘고 저는 첫 오픽시험에서 IH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IH성적을 받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제가 가지고 있던 말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주신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회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시거나 오픽을 혼자 준비할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지니쌤의 강의를 강력추천합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9.02.02
필운아~ 우리 성실한 필운이^^ 열심히 하더니 역쉬!!!!! 결과는 배신 하지 않는다고 쌤이 그랬잖아. 좋은 소식 들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