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형의 추천으로 인강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 인강으로 들으면 속으로 궁금한 내용들이 많이 생기는데 화면 바깥에 제 생각을 읽으셨는지 바로 학생들의 공통된 궁금증을 풀어주시고 기계같이 빠르게 요점만 짚고 문제 푸시는 모습과 외워야 할 것만 골라서 알려주신 것이 너무나 멋있어서 팬심이 생겼어요. 원래는 누구의 팬이 되어 본 적이 없었는데.. 여튼 직접 현장 강의를 듣게 되어 좋은 점은 저의 문제점을 한번에 알아보고 피드백 잘해주신 다는 것입니다. 더디지만 저도 문제풀이 속도가 늘어가는 과정을 느끼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왜 사이다인지 알 것 같네요. Rc가 약한 분들이시라면 꼭 사이다 강의 들으시고 점수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