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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버스 출발합니다~~
작성자
박찬우
첨부

처음에 인강과 현강 중에 고민하다가 같이 하자는 친구 말에  친구와 함께 지니쌤 수업 현강으로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토스와 오픽 중에 제 생각에는 토스는 더 암기에 중점을 두는 것 같아서 오픽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사실 미국에 수개월 어학연수를 갔다와서 일상 주제를 다루는 오픽이 저한테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는지 오픽이라는 시스템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려웠습니다.

점점 중간에 해이해지기도 했고 그럴때마다 지니쌤이 충고도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수업 외에도 따로 시간 내어서 질문도 받아주시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많은 템플릿에 압도되어서 반포기할뻔도 했는데 끝까지 지니쌤만 믿고 버티고 버티면서 왜 선생님이 자신만 믿으라고 강조하셨는지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중반부에서 후반부 사이에 팁을 주시는데 저는 너무 이 수업을 듣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부 내용은 수업을 들으시면 알게될거예요ㅎㅎㅎ

수업 때 '공개처형'이라고 선생님께서 숙제검사는 시간이 있는데 숙제로 암기했던 템플릿을 여러명과 동시에 선생님께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선생님께서 제 발표에만 집중을 하실 수 없고 여러명의 발표를 봐주시면서 중간중간에 피드백을 주시는데 거기에 여러번 말리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 방식이 실제 오픽 시험에서 멘탈관리를 하게 도와주는 방식이여서 저는 선생님의 수업 방식 중에 좋았던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또 저는 10일동안 수업 때 단 한번도 선생님의 강의가 지루하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선생님의 특유의 밝은 성격과 중간중간 재치있는 표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과 달리 친근함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그 이유로 저는 선생님께 질문도 더 많이 할 수 있었고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픽하시려면 고민도 하지 마시고 지니쌤 수업 들으세요!! 정말 후회 안 하실거예요!!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9.01.18

지니 강

찬우야~ 너의 2주간의 여정이 좋은 결과를 선물해 주었음 좋겠구나. 더욱 push!!! 해서 꼭 고득점 안고 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