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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meadow we can build a snowman~
작성자
연민정
첨부

안녕하세요

소리드림 자칭 장기 수강생?? (5월~12월) ㅎㅎㅎ 입니다 ㅎ

'In the meadow we can build a snowman' 이 문장은 12월에 배웠던 캐롤 중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문장입니다 ㅎㅎ 

물론! 다른 것도 많이 기억나요 ㅎㅎ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금도, 카페에서는 캐롤이 흘러나오는데요~ 코치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하셨던 대로... 잠깐씩 하는 일을 멈추고 듣고 시냅스를 종종 합니다 ㅎ

어린시절, 영어학원 한 번 다녀본 적 없는 저에게 캐롤수업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20년 전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으로 토요반 수업을 들었던 것 같아요 ㅎ

정말 행복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배우고 느낄 수 없었던 시간이었어요~

 

'In the meadow we can build a snowman'이라는 문장을 2019년을 앞둔 시점에서 제가 시냅스를 해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 벌판에, 아주 투명하고 깨끗한 곳에 ... 여러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저의 인생의 최종 목표인 snowman이라는 제 꿈을 2019년에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된다! 된다! 된다!

 

12월에는 비록 프렌즈나 유투브 영상을 통한 리듬패턴 공부는 하지 않았지만... 어디에서 어떤 캐롤을 듣더라고 바로 시냅스가 될 정도로 많은 양의 캐롤을 배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1월부터 잠정적으로 오프라인 수업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터넷강의를 수강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코치님께서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7개월이란 시간동안 개인적으로 진로선택에 있어 혼란의 시간을 겪었습니다. 물론 아직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언제 해결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그 시간동안 매주 토요일 소리드림 수업을 듣고 코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용기를 얻고, 제가 선택한 이 길이 맞는지 계속해서 저에게 되물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업 특성상 영어를 사용해야 할 때가 많은데 항상 어떤 말을 해야할까 적어보고, 되뇌여보고 이랬던 제가 문법이 틀리던 단어가 틀리던 일단 말하고보는 사람으로 성장했습니다. 소리드림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영어와 함께 배웠던 마음가짐들! 용기! 이런 것들이 저를 새로운 곳에 도전하게 만들었고 정말 한해 동안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프라인 수업으로 돌아오실 때까지 열심히 영어를 놓지 않고 공부하겠습니다^^ 2019년 한 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코치님 편찮으셨을 때 정말 걱정 많이했습니다 ㅜㅜ 2019년도 된다!된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