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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용 코치님의 12월 소리드림을 듣고
작성자
정재엽
첨부
5월 부터 12월 까지 소리드림 수강을 했습니다. 12월은 다른 수업과는 다르게 그리고 좀 더  특별하게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리듬패턴을 하지 않고 캐롤을 이용해서 시냅스를 중점적으로 훈련했습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노래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즐겁게 훈련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냅스를 더 열심히 하기 위해서 캐롤로 녹음파일를 만들 수 있는 날에는 
꾸준히 녹음파일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냅스를 제대로 하면 해석이 떠오르지 않고 가사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느낌을 느끼면서 시냅스라는 것에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아직 시냅스를 더 연습해야 하지만 그래도 감을 잡았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컨셉을 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다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