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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작성자
김도현
첨부

행복했던 2주가 어느새 지나갔습니다.

쌤께서 나눠주시는 자료들을 공부하는 것은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진정성

 

열심히 한 다음날 수업 시간때 쌤께 칭찬 받고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던 적도 있었고.

복습과 숙제를 제대로 안 한 날은 수업 시간때 벙어리처럼 앉아 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데 앞자리 앉아서 노력 안하는 모습 보여 드려 고개를 들 수 없었습니다.

언젠가 제가 틀리는 부분을 쌤께서 포스트잇에 그 부분들을 적어서 건네주시며 꼼꼼히 피드백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열정에 꼭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야겠다는 감동이 들었습니다.

이런게 동기부여라는 것이겠지요.

 

후회도 많이 됩니다.

2주동안 배우면서 하루 하루, 한 파트 한 파트 ,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후회들.

벌써 끝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재 머리말에서나 오티때 말씀하신 것처럼 

토익스피킹이라는 무기를 장착하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2018년 12월 12일

제이정선생님의 답변 2018.12.14

제이정

크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운 후기에요
학생들 하나하나 더 봐주지 못해 항상 아쉬울 따름이에요
맨 앞에서 열심히 집중해주시던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