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안녕하세요~ ㅎㅎ 주말반 11월 수강후기입니다!

제가 올 6월부터 주말반을 수강하기 시작해 벌써 6개월차가 되었습니다.

소리드림을 수강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코치님께서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6개월 동안 영어공부를 나름 해서 그런지, 이제는 외국 영화를 보면 수업시간에 배운 리듬패턴들이 귓속으로 들어오고, 그것을 저도 모르게 따라 말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많은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영어로 무엇인가를 말할 때 항상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입으로 뱉는 습관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말하더라구요~~ 물론 문법적으로 많이 틀리고 실수도 많겠지만... 이게 첫걸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단점이 조금 있다면... ㅎㅎ 수업시간에 코치님께서 그림들을 보여주시면서 단어를 익히게 도와주시는데... 한국말을 안알려주세요 ^^ 그래서 요즘은 아는 단어도 한국말로 설명이 잘 안된다는.... ㅎㅎ  느낌으로는 알지만... 한국말로는 뭔지 모르는...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냅스!! 저의 몸과 머리는 그 단어를 알고 있답니다!!

너무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훈련하고 있어서 항상 소리드림의 여러 헬퍼님들과 문성용선생님꼐 감사함을 느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11월 수업내용의 피드백을 조금하자면, 

이번달도 마찬가지로 YOUTUBE contents와 friends로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이번 컨텐츠는 정말 에너지 넘치는 컨텐츠여서, 훈련할때마다 목소리 쉬고~ 대신 스트레스는 잘 풀리는... ㅎㅎㅎ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컨텐츠에서의 발음이 미국식이 아니라서 강세를 잡기 힘들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T'' 강세가 너무 쎄서 뒤의 발음이 잘 들리지 않아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 하지만, 너무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컨텐츠여서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Friends는 그냥 내용 자체도 너무 재미있고, 미국의 새로운 문화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믿고 듣고 배우는 프렌즈~!!

이번달도 정말 알차게 보냈습니다. 종강 시즌이고, 졸업 시즌이라 너무 바빠 11월 말에 조금 열심히 못한 부분도 있고, 개인적인 행복한 일로 마지막주 수업을 수강 할  수 없었지만.. 이번 한달도 너무 알차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스터디를 도와주신 헬퍼님~ 그리구 같이 스터디 하셨던 스터디원 분들 !!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너무 즐거운 스터디였어요~~ 에너지 많이 얻고 12월 시작합니다!!

이번달도 열심히 수강하겠습니다!! 캐롤 캐롤 ^^ 이번주 수업이 기대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