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달 유투브는 힘차고 용기를 주는 컨텐츠 였던거 같습니다.
또한 저한테는 뜨끔?했던 컨텐츠 이기도 했죠..
Too tired, no excuses!
Too hard, no excuses!...
따라 소리칠때마다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란 생각이
자꾸만 들더라구요 .. 조금만 힘들고 어렵다 싶음 포기해버리는
제 자신한테요..ㅎㅎ..
잊혀지지 않을거 같네요..
프렌즈는 항상 할때마다 재미있습니다.
대화형식의 일상에서 쓰는 패턴들을 접해서 그런거 같아요ㅎㅎ
요번달은 특히 더 프렌즈에 리듬패턴이 많아서 유용했던거 같습니다.
노래도 노래만 배우는게 아니라 닉 부이치치 같은 관련된 상황의 영상을
보여주셔서 더욱더 시냅스하기에 좋았습니다.
힘든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Get back up 하는 그의 모습에 또한 감동받았습니다..
12월은 캐롤을 배우기로 했는데 어떤 캐롤들일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