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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이 아니라 정도를 걷는 수업방식이 좋습니다!!!
작성자
길한나
첨부

11월 올출석을 했습니다!!!!!!! 짝짝~ 수업이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매일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학원에 갔어요~ 처음엔 직장인이라 수업을 1시간반 듣고 스터디를 30분하고 총 2시간을 영어로 하루를 시작하면 많이 지치고 힘들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체력이 부족하지 않을까.. 중간에 포기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었구요. 그런데 수업을 듣고보니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그리고 학습하는 느낌이 아니라 영어를 즐기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강사님께서 수업내용을 정리할때면 '벌써???' 이런생각이 든 적도 많았어요. 수업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전부 모르는 수강생들이고 혼자 앉아 수업을 들었지만, 수업시간만큼은 함께 으쌰으쌰~ 하는 느낌이들고 되게 친해진 느낌이 들면서 매일 힘이 되었네요. 신나는 팝송으로 멍한 상태의 컨디션을 깨워서 좋았구.. 각 노래마다 메시지가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어떤 노래는 너무 좋아서 저의 인생노래라고 생각하고 프린트해서 매일 볼 수 있는 냉장고 앞에 붙여 놓았네요 :)  미드도 재미있었고 유튜브 컨텐츠도 리듬과 강세를 연습할 수 있어 유용했어요. 다만 이번 컨텐츠는 음질이 클리어하지 못해서 조금 알아들을 때 어려웠네요. 가장 좋았던 점은 리듬패턴이예요~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있도록 예시를 강사님께서 들려주시고 보여주셨는데 정말 저 많은 것을 찾아오시느라 얼마나 애쓰셨을까? 정말 철저하고 꼼꼼하게 수업준비를 해오시는 정성이 느껴져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참 신기한건 얼마전에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익힌 리듬패턴만 딱딱 들려서 되게 신기했네요. 친구한테 계속 영화보는데 "어!!!! 저거 나 배웠어! 배운표현이야!!"를 혼자 연발했네요 ㅎㅎㅎ 소리드림 수업을 듣기 전에는 외국인을 만나면 너무 답답하고 영어를 써야하는 상황에 뭔가 모를 억울함(?)이 있어서 목이 쾌쾌했어요. 오랫동안 학교에서 영어를 배웠지만 말을 못하고 자꾸 부담만 가중되고 떨리고;;; 그런데 지금은 영어가 너무 재미있고 제 실력이 어떻든 신경쓰지 않게 되었어요. 틀리던지 말던지 막 내뱉고 배운 표현을 어떻게든 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시도하고 있답니다. 신기하게 제가 보기엔 완벽하지 않은 문장이거나 좀 어색한 표현인데도 다 알아들어서 신기했어요. 소리드림에서는 정말 영어회화를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점점 더 드는 요즘입니다. 하루하루 가르쳐주시는대로 온전히 따라가고 성실하게 꾸준히 해야겠다는 마음뿐이네요. 나이가 많은 직장인이지만, 지금이라도 소리드림을 알게되서 제 인생에 정말 큰 감사의 제목인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학원에서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ㅜㅜ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수업 때 뒷자리에 앉으면 앉은키가 작아서 화면이 안보여요. 강의실 내에 비치된 TV들을 좀 켜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강의실 환기도 잘 시켰으면 좋겠어요. 냄새에 예민해서 멍하니 힘이 듭니다. 청소도 좀 해주셨음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