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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ther side
작성자
전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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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영어를 할 수 있었던 곳은 이곳이 처음이었어요!

제가 아무리 큰 소리로 노래를 하거나 이상한 영어를 해도 아무도 저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은 없었어요.

 

소리드림은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왔던 영어에 대한 생각을 부숴준 곳이에요.

영어를 할 때면 틀리지 않으려, 문법에 맞는 말일까 생각하다가 결국 벙어리가 된 채 소통은 생각조차 못했었죠.

입시 영어, 심지어는 대학에서 배운 영어조차 사용하지 못했던 저는 정말 화가 났었어요.

특히, 제 꿈과 관련된 일을 할 때 영어라는 벽에 부딪혔을 땐 세상이 캄캄하기까지 했죠.

 

여기서 배운 영어는 제가 알던 단어의 뜻과 느낌들과는 전혀 달랐어요.

그동안 고집해왔던 암기 때문에 소통을 못했다니...처음에는 정말 당황스러웠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냥 come은 come, home은 home.

이게 당연해졌어요.

원래부터 이게 당연한 것이었지만 입시영어에 물들어있던 저는 항상 한국어로 번역해서 뜻을 생각했었기에

이것을 깨닫게 해주신 것이 너무나도 감사해요!

 

11개월 동안 많은 동기부여로 이끌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다음달에 캐롤을 하게되어 너무 좋아요!!! 왜냐하면 항상 노래가 모자랐었거든요^^

다음달을 기대하며 이번달 노래들을 배운 것 거꾸로 시냅스를 해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