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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feel like giving up, 시냅스가 확실했던 11월!
작성자
정세은
첨부

 녹음파일을 위해서 수없이 들어야 하는 컨텐츠! 컨텐츠의 발음이라던지, 분위기, 목소리, 화면구성 등에만 신경을 썼지 메세지에 대한 효과는 많이 생각해 본적은 없었어요. 이번달에는 운동과 관련된 뉴스 컨텐츠를 배웠는데 첫날 보았던 충격이 가시지 않습니다. 충격도 잠시 목소리가 약해서 크거나 시끄러운 컨텐츠를 안좋아함에도 메세지 문장 하나하나를 필사를 할 정도로 마음에 콕콕 새겨지더라고요, 이런 컨텐츠로 녹음파일을 하니 입에서 자동으로 나와서 조금이라도 힘들어서 지하철에서 졸고 싶을때, 자기전에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싶을때, 위가 안좋아서 자기직전에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데 먹고싶을 때, 목소리가 나가서 녹음파일을 하다가 짜증이 날때 등 remember why you started라는 메세지가 강렬하게 입에서 자동으로 튀어나옵니다. 이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컨텐츠들의 내용도 깊히 시냅스하기 시작했어요 

 또 스터디원들끼리도 오래전부터 계속 해왔던 이야기인데, 리듬패턴은 따로 영상을 컨텐츠 처름 배포해주시거나 그러지 않으니 수업시간에 따라한 리듬이라던지 상황이 기억이 잘 안난다는 거에요. 저는 필기를 하시지 마시라고 해서 안했더니, 그날 당일에 집가는 길에 복습을해도 몇개 유용해서 가져가고 싶었던 문장은 리듬조차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리듬패턴을 많이 하는것도 좋은데, 중요한거를 자세히 많이 복습하는 게 더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또 스터디원들끼리 공통적으로 했던이야기는 수업시간에 단어시냅스라고 보여줬던 단어들이 분명히 열심히 따라하고 집중했는데, 수업을 끝나고 집가는 길에 노래를 듣고 가사를 보면, 가사 이미지가 잘 안떠오르는 거에요!! 저만그런게 아니라 스터디원들도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헬퍼님은 그 이미지들 기억냐나구... 역시 저뿐만아니라 모두에게 시냅스가 말처럼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