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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달차 수강후기
작성자
박세연
첨부

가장 좋았던 컨텐츠는 팝송이었다. 특히 마지막 날에 배운 Desperado! 특히 마지막 날에 배운 노래와 쇼생크탈출이라는 영화의 시너지효과로 인해 

평소보다 시냅스가 더 잘되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마지막날은 저녁영상반 수업으로 교차수강을 했다. 녹화된 화면으로 배워서야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외로 매우 괜찮았다)

Listen이란 노래도 원래 알고 있던 노래였고 많이 들었던 노래라 배운다고 했을때 딱히 감흥이 없었는데, 헬퍼님께서 모두가 시냅스할 수 있도록 예시를 많이 들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셔서 예전에 들었던 것과는 다르게 받아들여져서 매우 신기했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listen과 one step at a time만 반복해서 듣게 된다~

힘들었던 컨텐츠는 when you feel like quitting이라는 유투브 컨텐츠였는데, 내용은 정말 좋았지만 계속 소리치고 화내듯이(?)녹음파일을 만들다보니 좀 힘들었던 것 같다.

 

이번달에도 올출석에 성공해서 뿌듯하고 보람도 많이 느끼게 된 달이었다. 물론 올출석에 성공하는 것은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날만큼 매번 수업이 재미있고 얻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번달에 녹음파일을 가장 많이 만든 달이기도 하다. 좋은 스터디 헬퍼님의 세세한 피드백 덕분에 더 힘내서 만들 수 있었고 실제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가끔씩 선생님께서 '6개월 넘게 들은 수강생들은 프렌즈를 볼때 자막을 안보려고 노력해야한다' 라고 말씀하셨던 바로 그 6개월차가 다음 달이라서 사실 걱정이 앞선다.

한단계씩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안들리는 발음들도 많고 순간순간 이해안가는 문장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고 늘 해왔듯이 문성용 헬퍼님을 믿고 또 나 자신을 믿고 늘 차근차근 영어에 다가갈 것이다. 

그리고 다음달에 배울 캐롤들이 정말로 기대된다. listen처럼 이미 알던 노래였지만 또 새롭게 시냅스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