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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825 수강후기☆☆
작성자
박진수
첨부
올해 군대를 전역하고 취업을 위해 토익을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막연하게 시작했지요... 영어문법지식이 없던 저는 군대 전역전에 막연히 단어도 외우고, 그 어렵다던 해XX 1000제 책을 사서 막무가네로 풀어봤습니다
그리고 전역 후 토익시험점수는.....495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너무 막연히 다 될거라고 생각했던게 큰 오산이였습니다..
그래도 군대에있을 때 토익을 봤을때에는 260점이 나왓었는데  .. 좀 올랐네요?..ㅋㅋ
토익은 절대 쉽지 않다는걸 깨닫고 친구의 추천으로 영단기 학원에 맞춤토익을 수강했습니다. 솔직히 얘기하면 학원 다니는 첫달은 그렇게 열심히 하지않았어요.. 숙제도 잘안하구 복습도 안하고... 그러고 한달을 허송세월을 보내고 토익을 봤을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고는 홍혜정쌤이랑 상담을 했습니다.. 홍쌤은 학생한명한명 신경을 잘써주십니다 ㅎ(심지어 새벽에도 카톡 답장을 해주시는..)
홍쌤과 상담하면서  쌤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되는지 방법과  특별관리를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학원생활하다보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ㅎ 수업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복습도 열심히했습니다 ㅎ 특히 홍쌤 엘씨 수업은 열정이 넘쳤습니다 ㅎ
특유의 재밌는 말투 ㅎㅎ (맞춤토익 재원생을 알겁니다.. ㅎ)
그렇게 하루하루 많은걸 배워가며 한달 후 토익을 봤는데 엘씨가 395점이 나오더군요.
그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면 되는구나... 파트 1 6문제중 3개이상틀리던 저에게는 기적이였습니다... 그때 홍쌤도 너무 좋아하셨구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셨습니다..
카톡으로 너무 많이 물어봐서 쌤에게 죄송하지만, 쌤은 칼답장으로 걔속 알려주시고, 카톡으로 하기 어려운 개념같은경우는 다음날 학원에서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맞춤토익 수업만 잘 듣고 복습도 열심히했습니다. 
750점인 목표인 저에게 11월 22일 시험에서  825점 성적표를 받고 정말 미친듯이 기뻤습니다.
그때 언능 학원가서 홍쌤한테 자랑해야겠단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보통은 쌤에게 카톡해서 성적을 말했지만 직접 보여주고싶었습니다.
학원등원해서 쌤에게 성적표를 보여줬을 때 홍쌤 눈이 2배가 되더군요...ㅋㅋ
많이 신경 써주셔서 걱정도 많이 하셨을 텐데 그나마 목표점수가 넘어서 저또한 너무 기쁘고 쌤도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맘같아선 지금점수에 만족하고, 토익 졸업을 하고싶지만... 900점 목표로 다시 달리고있습니다 ㅎㅎ
825점이라는 점수는 어디가서 자랑할 점수는 아니지만, 불과  몇달전의 저처럼 토익공부하는데 어렵고, 막연하게 공부하는 학생분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혼자공부하면 절대 안됩니다.... ㅠ 시간만 많이 지나요..
홍혜정 쌤 넘 감사합니당 ㅎㅎ 조만간 밥사드릴게요^^

홍혜정선생님의 답변 2018.12.05

홍혜정

샘이... 우리 진수 성적표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눈이 튀어나올뻔하고... 감탄사만 연발... ㅠㅠ; 울 진수 부모님께서도 폭풍감동 하시고 학원에 선생님들께 감사해주셔서~ 진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정말로 abc만 알고와서 샘한테 잔소리도 많이 듣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우리 진수가 이렇게 성적표로 보답하는거 보고 울 샘들이 폭풍감동 !! 900 넘기겠다고 한달 더 해본다는 그 열정!! 진짜 높이사고... 우리 맞춤토익 학생들을 위해서 항상 헌신해주고 진수같이 처음하는 학생들 마음 잘 헤아려서 하나부터 열까지 리드해주는거 보면... 성품또한 뛰어난게 보이넹!!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줘서 정말 고마워!!! 넘나 아끼는 내제자!! 스릉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