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드림을 수강하고 있는 '장기'수강생입니다.
처음에는 노래가 너무 재밌어서 재미로 다녔지만 다니다보니 회화에 대한 욕심도 많이 생겼고, 영어에 대한 재미가 붙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영어학원을 다녔더라면 이런 영어의 달콤함은 느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러가지 학원들을 경험하고 이 곳에 왔거든요! ㅎㅎㅎㅎ
요즘들어 너무 재밌는 것은 영화를 볼 때 학원에서 배웠던 리듬패턴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가장 재밌었던 것은
"So do I"라는 문장인데, 이번에 개봉한 "신비한 동물사전"이라는 영화에서 나와서 아주 반가웠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리듬패턴을 많이 만났지만, 기억력의 한계가 있네요... 어쨌든 너무 재밌습니다. 제가 그들과 같이 소통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영화를 보다보면 튀어나오는 리듬패턴들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이 번 유럽여행에서도 많이 써먹었어요:)
점점 리듬패턴이 쌓여가는데 영화를 볼 때마다 오늘은 무엇을 들을까? 점점 기대가 되고 있어요. 너무 좋은 학습방법입니다.
정말 너무 좋은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많은 사람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리드림을 몰랐다면 저는 다른 사람들처럼 정말 불행한 영포자가 됐었을거에요.
27살이라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이제서라도 소리드림을 만나서 정말 하늘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죽을 때까지 다닐꺼에요! 헤헤
12월에는 제가 이 곳에 처음 다니게 된 이유인 팝송!을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요, 아주 기대가 되고 설레입니다♥ Santa tell me 꼭 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