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항상 달마다 후기에 쓰는 내용이지만, 11개월동안 정말 즐겁게 놀 수 있는 강의입니다. 역시 11월달도 그랬습니다! 11월달은 본인을 믿고 정도를 걷는 주제로 공부를 했는데, 특히 이번달 컨텐츠를 처음에 들었을 땐, 분노에 가득 찬 컨텐츠 같아서 어렵게 느껴졌지만, 내용이 너무 좋았고, 녹음파일을 만들 때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언제 영어로 소리를 그렇게 질러볼까요! 특히 11월은 날이 추운 계절이라 그런지, 아프기도 했고, 힘든 일도 있었는데 컨텐츠로 녹음파일을 만들때 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배웠던 노래들은 잔잔하면서도 밝은 노래여서, 이동 중에도 집에서도 틈틈이 듣기 좋았고, 팝송으로 채워지는 저의 핸드폰 속 지니를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특히, 마지막에 배웠던 “you are the reason”은 여러 대상으로 시냅스하기 좋았고, 내 주위의 사람들의 소중함을 한번 더 깨달을 수 있었던 노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 깊었던 노래였어요! 이번달 미드 프렌즈 “Maid of Honor” 도 정말 재밌고 웃겨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공부했습니다. 저는 사실. 영어수업도 너무 재미있지만, 코치님께서 소개해주시는 소리드리머들의 밝은 후기와 경험담시간이 제일 기다려졌어요, 내가 영어를 왜 배우는지, 그리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의 비전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할 수 있었고, “성공”의 정의가 바뀌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후기는 저에게 정말 긍정적인 자극이 되었고 행복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 오전8시 수업은 복습을 알차게 할 수 있어서, 전날 이해가지 않았던 리듬패턴들을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있었고, 반복된 단어학습과 리듬패턴으로 이제는 영어문장을 머리로 만드는 것이 아닌, 바로 문장으로 나오고, 바로 쓸 수 있게 됐습니다. 12월은 크리스마스 특집이라 더욱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