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10월에 이어서 11월에도 수강했습니다.

우선 저는 영어 공부 좀 오래했고요.

수강목적은 speak fluently 입니다.

지난달과의 차이점은 지난달은 10시수업이었고 이번달은 8시 수업이었습니다.

총평은 역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가 많은 복습을 안 했다는 점인데, 이점은 깊이 제가 반성할

부분입니다.

소리드림이 두달되면서 좋았던 점은 1) 리듬패턴이 쌓였다는 점  2) 좋은 팝송이 2배로 늘었다는 점  3) 시냅스하실때 새로운 단어들

원어민 발음으로 들려주고 따라하게 해주셨던 점입니다. 특히, 이점은 첫달에는 별로 인지를 못했는데, 개별 발음을 원어민소리로 듣고

따라하기하는 것은 정말 좋은 점이라는 것을 이번달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새로운 단어보면 NAVER 사전들어가서 꼭 들어보고

따라하려고 합니다. 또한 4) 스터디에서 발음을 같이 연습하고 훈련하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p/와 /b/ 발음도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

같이 연습하니 몸으로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스터디 헬퍼님께 이자라를 빌어 감사드려요.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컨텐츠 "When you feel like quitting.."이 문장내용은 좋은데, 영상에 너무 외부소리가 많이 썩여있어서 좀 방해받는

다는 느낌이 들곤했습니다. 물론 현실에서 배경음이 삽입된 경우의 듣기라는 점으로 보면 하나의 훈련이 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터디시상을 받은 팀들에게는 당일 커피나 식사할 시간적인 여유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조가 오늘 스터디 커피상품권을 받았는데,

평생회원분들이 많으셔서 빨리 들어가야 한다고 하셔서 "테이크 아웃"하고 서로 대화도 없이 헤어져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럼 뭐하러 상품권 주셨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하튼, 11월도 소리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월차 들으며 ABC뉴스 어플듣기가 휠씬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코치님. 힘드신일 이나 고민있으시면 수강생들에게 애기하시고 (코치님도 사람이잖아요^^) 쉬셔도 좋은 거 같아요.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건, 지난 며칠동안 수강생과의 인사없이 나가셔서 걱정했었습니다. 오늘 마지막수업에 이유를 애기해주셨는데,

당연히 이해되고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터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