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이어 11월도 새벽수업으로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전반적으로 정말 좋았던 수업이었습니다.
비록 처음 새로운 컨텐츠를 들었을 땐, 아주 굵고 강한 목소리로 When you feel like quitting 이 나와서 놀라긴 했지만요ㅎㅎ
새로운 컨텐츠의 내용자체가 저에게 힘을 주는 말들이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 목소리가 잘 안나와서 힘들 때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 문구를 계속해서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는 것은 정말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를 배우면서 인생에 대한 교훈을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응원이 되는 말과, 변화한 친구들의 이야기들을 짧막하게 말씀 해 주시곤헸는데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당장 보이지 않는 결과물에 대한 저의 어리석은 조급함을 다독여 주시는 느낌이랄까요?
11월 내내 지각하지 않고 올출을 했습니다. 학원을 가는 일 자체가 제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함께 신나게 노래를 부르를 수강생분들 사이에 있다 보면 부정적인 마음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앞에서 강의하시는 코치님의 모습을 보면 졸음으로 위축되던 자세도 다시 세우게 됐습니다.
이러한 제 변화가 저는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함께 할겁니다. 앞으로도 멋진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