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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달후기(1)// 한국어 어떻게 배웠니?? 그럼 영어는??

작성자: 유정민
첨부

작성일: 2018.11.29
조회수: 148

[ 11월 첫달 후기/ 한국어 어떻게 배웠니? ]

“영어로 말하는 거 나도 잘하고 싶다!!”라는 마음만 품어 온지 언 8년째. 마음만 품다가 내년에도 “아..말 잘하고싶다..” 를 반복할 것 같아서 회화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불태우며 저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후보군 4가지를 선별하였습니다.

첫째, ‘미드보며 독학하기’ 유투브에는 미드를 이용한 공부법이 널려있죠. 하지만 저는 영포자에 근심걱정이 많은 쫄보입니다. 과연 저게 될까.. 시간을 낭비하는건 아닐까.. 미드 많이보고 외우면 되나... 걱정과 불신이 가득하여 땡 탈락^^

둘째, ‘스터디서치’ hi~ 인사조차 작게 읊어낼까 말까한 실력으로 그룹에 들어가게 되었을때! 혼자 외톨이가 될 것만같고.. 말한마디도 못하고 기죽을 것 같고... 꿀먹은 벙어리에 꿔다 놓은 보릿자루 입증하게 될까봐 땡 탈락^^

셋째, ‘학원수업’ 유년시절부터 사교육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저는 자연스레 학원으로 눈을 돌렸고 지인의 경험담을 들었습니다. (모든 수업이 다 그런건아니니 오해금지!!) 일단 영어로 자기소개하기, 외국인과 질의응답, 영어로 수업진행...울렁증에 압박감으로 땡 탈락^^

넷째, 소리드림’ 이건 신문물이었습니다ㅋㅋ 느낌 말할것 같은면~~~ (마마무 노래ver) 개인적인 견해 요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