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정말 너무 좋았다. 왜냐고요? 콘텐츠가 너무 마음에 쏙 들어오는 내용 이어서였어요. 저는 항상 포기할 생각만 하던 이건 이거 때문에 못 해 이거는 이거 때문에 라는 핑계를 많이 쓰던 사람이었어요. 이게 반복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반복 또 반복 똑같은 실수를 계속하던 중에 여기서 저에게 필 꽂히는 말이 날라왔죠. "I know it's hard. I know you are tired. I know it seems impossible, but you must KEEP GOING!! " 이거 듣고 놀랐어요. 나만 힘든 게 아닌데, 다 알고 있는데 이걸 포기하지 않는 다면 더 성장하니까 직접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요!! 저는 저를 너무 관대하게 다른 사람들은 철저하게 하는 경향이 있었고 지금도 다 없앴다고는 못 하겠어요. 하지만 저는 이제 20살이에요. 그래서 배울 게 많고 잘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저는 Keep going 할거에요. never let 할거에요. 그리고 절대 혼자서 가지 않을 거예요. 혼자는 빨라요. 단거리만요. 하지만 장거리는 파트너가 필요하고요. 서로서로 도와줘야만 해요.
왜 자기계발서 같은 말을 썼냐고요? 왜 영어는 덤이냐고요? 상상해 보세요.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느꼈을 때 만약에 당신에게 필요한 능력이 있다면 그냥 넘어 갈 건가요? 아니요. 최선을 다하겠죠. 이 강의를 듣기 전에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정말 여러분에게 영어가 필요한지. 내가 지금 영어가 필요하다가 느낀다는 것이 다른 사람들이 다 영어 해야 해 라는 말 때문이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가짜영어를 배우지 말고 한국어로 번역해주는 영어를 배우지 말고요. 영어라는 말을 배우세요. 영어는 외워야 하는 암기 과목이 아니에요. 시험을 치러야만 하고 시험 점수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대화를 하기 위해 한국이라는 무대가 아니라 세상을 향해 날 수 있도록 날개가 되는 창문입니다. 그 창문을 점수로 만든다고요? 말도 안 되지 않을까요? 절대 영어는 한국어처럼 또박또박 말하지 않아요. 소리에 리듬이 있고요, 음이 있어요. 그런데 또 빨라요 엄청나게 빠르죠, 그런데 그걸 해석하면서 듣는다? 장난 하지 마세요. 못 믿기시다 면은 청강 날 한번 들어보세요. 당신의 인생을 바꿀지도 몰라요. 그런데 당신이 노력한다면 바뀔 거에요. 저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