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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
작성자
김민지
첨부

9월부터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맨처음 수업을 수강했을 때에는 하루에 리듬패턴이 하나 정도 나가면 이렇게 적게 나가도 괜찮을까? 앞으로 할 게 많을텐데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점점 쌓이니...적은 양이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수업때 또나오면 복습도 되고 스터디와 실생활에서 사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연히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을 봤는데 수업때 배운 리듬패턴이 바로 들려서 너무 놀랬습니다.

영어를 배우면서 단어 하나하나가 안들리면 집착을 해서 전체 흐름내용을 몰라서 엄청 답답했는데

이번 달 수업에는 코치님이 상세히 어떻게 들어야 되는지, 리듬 및 시냅스 관련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덩어리로 시냅스!!!아직 한번에는 바로 안되지만 조금씩 되고 있는 문장이 느는 것이 느껴집니다.

영어는 이렇게 배워야 되는구나를 또한번 깨달았고 이때까지 영어를 급하게 배웠었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남는 게 별로 없어서 정말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이번 뉴스컨텐츠는 강세연습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내용도 좋아 힘이 났어요~

아직 한국말처럼 리듬없이 말하는 습관이 좀 남아있는데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음질이 좋지 않아 아쉬움이 큽니다.ㅠㅠ한 프렌즈에서처럼 입모양을 확인할 수 없어 정확한 발음을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다음 컨텐츠는 입모양도 같이 볼 수있거나 아니면,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들은 따로 어떻게 소리내는지 방법(입모양, 혀모양)자세히 알려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팝송에 나오는 리듬패턴이 프렌즈등 다른 컨텐츠로 반복해서 시냅스 하는 것이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기억에 남아 좋을 것 같아요.

메시지도 좋고요~하지만 아직 시냅스가 잘아직 안되어서 수업내용을 까먹으면 몇몇 문장은 의미를 잘모르고 가는 것이 아쉬워요 ㅜㅜ

하지만 기억이 안난다고 한국말로 내용을 적으면 또 그것에 의존할 것 같아서...예전에 했던 방식은 최대한 경계하고 있습니다.

발음이 상황, 감정에 따라 다르게 느껴져 들릴 때도 안 들릴 때도 있는 데, 틀에 박힌 암기식 학습법이 아니라서 다양한 소리로 학습한다는 것이

정말 필요한 저에게 딱 맞는 것 같아요.

며칠전에 have a meeting을 have meat로 들어서 오해를 했던 적이 있어요. 이렇게 쉬운 단어도 제 생각에 갇히게 되면 다르게 들리더군요.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 들으면 안된다는 중요성을 알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코치님이 맨처음에 콘텐츠 시작하기 전에 상황설명을 해주시는 지 알겠더군요.

 

중간중간 힘이되는 사례와 코치님의 말씀들은 영어뿐만이 아니라 꿈도 가지고 키울 수 있어 정말 유익합니다.

현재를 바꾸고 싶어 선택한 소리드림 수업.

코치님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면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코치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