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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까? 된다!
작성자
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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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20살이 되던 해에 영어를 너무 배우고 싶어 토익 왕초보반을 듣다가 너무 어려워서 환불하러 나오는 길에 우연찮게 듣게 된 소리드림를 지금까지 듣고 있습니다.

영포자였던 저한테는 너무 나도 신선하고 재미있는 수업이여서 들을 떄마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영어를 암기하고 외우는 게 아닌 정말 즐길 수 있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거에 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즐기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처음 소리드림 수업을 들었을 때는 다른 수강생들처럼 옆사람 눈치도 보고 입만 뻥끗뻥끗 했었습니다.

근데 코치님꼐서 움짤을 보여주시면서 "인생을 살거면 이 사람처럼 즐기면서 사는 게 더 즐겁지 않을 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라고 말한 이후부터는 소리드림에서 만큼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따위 신경 쓰지 않고 삑사리가 나는 말든 신나게 노래 부르고 즐겁게 춤추면서 행복하게 듣고 있습니다.

영어로 입도 뻥끗 못하던 제가 이제는 제가 영어하는 걸 보고 다들 칭찬을 합니다. 원어민 같고 한국인이 영어하는 거 같지않다 라는 말을 많이 듣곤 합니다. 이런 변화가 아직도 신기하고 믿기지 않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제가 외국인과 대화하는 영상을 보내주며 자랑하기도 하고 소리드림을 강의를 추천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동기부여가 되는 컨텐츠들 노래들을 들으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덕분인지 살면서 한 번도 "긍정적이다" 라는 말을 들을 적이 없었는 데 소리드림 수업을 듣고 난 뒤 긍정적이라는 얘기도 듣곤 합니다.

이번 달에 배운 컨텐츠의 의미와 동기부여는 너무 나도 좋았습니다. 살면서 좌절 할 떄도 많았고 답답하고 그만 두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이 컨텐츠로 녹파를 만들면서 떨쳐 낼려고 합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목이 아프다는 거?ㅎㅎ

이번 달에 배운 one step at a time 과 I belive이라는 노래는 너무 나도 좋았습니다. 멜로디도 노래도 가사도 의미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코치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