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영단기의 따끈한 이슈사항과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수강후기를 확인하세요.

된다된다된다!
작성자
오선아
첨부
안녕하세요
소리드림  10개월차  수강생입니다

사실 그동안 수업시간마다 선생님께서   좋아하는일  하라는  말씀 하셨는데 잘 와닿지 않았어요.저는 실제로 좋아하는 음악에  오랫동안 해왔고  지금은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건지 아닌건지 고민하는 시간이 늘었어요. 늘 경쟁해야했고 공연준비에 지치기도하고 지금은 돈벌이 수단으로 음악을 하니까  지쳤었나봐요.
그래서 항상 제마음속엔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만 남겨두자!! 라는 마음이 깊게 박혀 있었어요

그런데  소리드림 9개월째인 저번달부터 마음의 변화가 생겼어요
다시 음악을 진지하게 공부해서  음악적인 성공도 크게 이루고 싶은마음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음악을 다시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들게되었다는게 무척 기뻤구요
그러다보니 선생님께서 좋아하는일을 하라는 말씀이 어떤건지 잘 알것같아요^^
늘 좋은말씀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소리드림 학원의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주로 저보다 어린친구들이 많은것같은데 열정가득하고 늘 생기발랄한 모습에 항상 배우고 가요.  앞으로도 쭈~~~~~욱  좋은 자극 많이  받고 가겠습니다ㅎ

Ps 12월에 캐롤만 주구장창 배운다는 말에 많이  11월 초부터기대핬었는데 정상수업하신다는 말씀에 얼마나 아쉬운지 몰라요ㅜㅜ
그동안 헬퍼들에게 12월달에 캐롤 배울때 너무나즐거웠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더욱 그런가봐요ㅜㅜ
압도적인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과반수 이상이 캐롤을 원했는데 12월달에 캐롤의 비중을 조금 더 높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한 자 적어봅니다.
세상에 좋은캐롤 너무많은데 5곡만 배우면 너무 아쉬울것같아요ㅠㅠ
프렌즈나 유투브 하나만 하고 나머지는 캐롤은 배우면 어떨지 조심스레 의견을 내봅니다.

선생님 늘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