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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 주었던 10월 수업후기!
작성자
김성은
첨부

10월 수업은 내가 다시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었던 최고의 한 달이었다. 저번 9월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혼자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컨텐츠, 노래, 리듬패턴 딕테이션 등 나에게는 어려웠던 것들이 많았고 배우는 양도 많아져서 더 많이 버겁고 힘들었었다. 그렇지만 그 시간을 극복을 하고 싶었고 10월 달에는 새 마음을 가지는 것 보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하루를 보내자 라는 마음을 갖고 수업을 들었다. 이번 컨텐츠는 인터넷에서 많은 이슈가 되었던 외국 여자아이의 연설이었다. 수업을 듣기 전 스치듯 봤던 영상이었지만 내용은 모르고 있었는데, 평상시처럼 코치님이 보여주시는 이미지들과 영상 안에서 나오는 리듬패턴들을 배우면서 처음으로 수업하면서 시냅스가 되었다. 내가 가지고 느꼈었던 감정들을 아마 많은 여성분들이 이 영상 속 아이의 눈빛과 목소리를 보고 들으면서 많은 공감을 얻어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전에 수업에서 배웠던 컨텐츠들도 좋았지만  10월 컨텐츠가 유독 더 좋았던 이유는 실제로 내가 경험을 봤던 경혐이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리듬패턴들도 실생활에서 잘 사용할 수 있는 것들로 나왔는데 짧은 한 문장을 연습하더라도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셔서 그 상황을 생각했을 때 내가 쓸 수 있는 문장과 아닌 문장을 캐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노래 또한 비록 내가 진짜로 겪은 일들은 니지만 저번 달보다 입에 붙이려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니 복습을 할 때 마다 조금씩 노래의 내용들이 머릿속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물론 수업을 듣는 것은 중요하지만 혹은 들어도 안되고 힘들 때가 있지만 내가 어떤 노력을 하고 목적의 방향성을 어디다가 두고 수업을 듣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다음 달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시냅스가 될 수 있는 컨텐츠와 노래를 배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다음달도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힘드실 때도 있으실 텐데 늘 평소와 같이 "된다!"를 외쳐주시는 코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