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드림 6개월차 직장인입니다.
처음에는 프렌즈로 수업을 한다고 해서
호기심에 수업을 들어보고 말뚝 박았네요
소리드림은 리듬패턴을 여러가지 예시를 통해
반복되는 패턴의 감을 익히게 도와주고, 발음과 역양이 잘 들릴 수 있도록 무한 반복 학습을 해요!
나중에 나도모르게 패턴이 튀어나오게 된다는...
암튼 이번달도 역시나 재밌었습니다!
1) 컨텐츠!
[What Am I Not Good Enough?]]
유명해서 예전에 한번 본적 있는 컨텐츠였는데, 배우게 되서 반가웠고, 중딩이 이렇게나 성숙한 연설을 하다니.. 라는 생각을 무한 반복하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운드카피하기에 너무 힘이 들었지만 중딩의 멋있는 말투를 자꾸 따라하고 싶은 컨텐츠였습니다.
2) 프렌즈
[The Pediatrician 1,2,3,4]
레이첼의 통통튀는 말투와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컨텐츠로 내용이 재밌었고, 실생활에 접하기 어려웠던 단어를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슥- 알고 넘어갈 것 같지만유 ㅎㅎ
실생활에 많이 쓸 수 있는 went thru, trust, I'm on the phone! 등의 표현을 배워 재밌는 에피소드였습니다.
3) 팝송
[Dear Future Husband]
개강하자마자 배운 노래로, 엄청 오래 반복 재생해서 배운지 꽤 오래된 노래같네요.. 이번달에 배운지 몰랐어요.
메간님 너무 좋아요! 당당하고 통통튀는 노랫말로 예비 신랑에게 조금씩 불러주기도 했던 노랜데, 잘 외워지진 않아여 무한 반복해도 어려워용
so do I ! 라는 굉장한 표현을 배운 띵곡>_<
[Haven't Met You Yet]
반전을 보여준 노랫말과 뮤비로 ㅋㅋㅋ 지루할 틈이 없었던 노래
have pp 사용법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yet도 요즘 많이 써먹고 있어요!!
[Wake Me Up]
아비치 노래는 사랑입니다. 너무 신나고 좋았지만 저의 몸은 그에 따르지 못해 안타까웠어요 ㅠ ㅅ ㅠ
그래도 최선을 다해 들썩였던 노래입니다. find by me 표현도 자주 써먹을 수 있어요!
가장 반복해서 들은 노래로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7 Years]
요즘 제일 반복 재생하고 있는 노래인데, once I was seven years old~ 이부분은 자면서도 들리는 것 같아요.
계속 부르고 싶은 중독적인 멜로디로 이상하게 졸렸지만 메세지는 강렬했던 노래였습니다.
이번달부터 친구들 많이 만날거예요!!!!
이번달도 좋은 기운! 인생에 자극이 되는 메세지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