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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는 영어?? NOPE!!!!
작성자
전남은
첨부

영어. 잘하고는 싶은데 많은 노력을 투자해본적 없던 것이었습니다.

해석하고, 외우는 영어에 신물이 났던 저는 한동안 영어가 들어간 노래는 듣지 않을 정도로 영어를 멀리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현실에 벽에 부딪혀 영어없이 제가 원하는 세상을 살아가기가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소리드림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약간 두근거림. 뒤어서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들. 

제가 아무리 크게 노래를 불러도, 어눌한 발음으로 따라하더라도 신경쓰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상하고도 신기한 이 분위기가 제게는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자유롭고 열정적이게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도 죽어있던 불씨에 다시 한번 불을 지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달은 정말 가슴 뜨거워지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노래들, 성공담, 컨텐츠.

특히 외적인 것에 대한 컨텐츠를 영어로 처음 접해보았는데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고, 문장표현들을 좀 더 공부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뿐만아니라 제가 제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어서 정말 의미있는 한 달이었습니다.

제게 항상 감동을 주는 소리드림 수업이 참 좋습니다.

 

 

이번 달부터 리듬패턴을 배우고 실전 컨텐츠를 배웠는데 개인적으로는 컨텐츠를 배우고 리듬패턴을 배웠던 때가 더 좋았습니다.

리듬패턴의 상황들 때문에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 달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저만의 정도를 걷겠습니다!! WAY T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