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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드림 10월 수강후기
작성자
이하나
첨부

 

영어는 덤이다라는 코치님의 말씀에 격하게 끄덕일 수 밖에 없는 강의

 

지난 10월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한 한 달 이었습니다.

종강하자마자 올출석한 교재를 들고 다음 달 수강신청을 했어요. 다가오는 11월도 10월만큼이나 값진 한 달이 되기를, 그리고 12월도 다가오는 내년도 소리드림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수업을 듣다보면 장기 수강하셨던 분들에 대한 경험담? 이야기들을 심심치않게 들을 수 있는데 초보 수강생인 저에게는 큰 자극으로 다가왔습니다.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하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표현들은 소중한 리듬패턴으로 다가왔고 항상 그냥 멜로디와 중간중간의 가사만 흥얼거리던 팝송들은 아 이 곡에 이런 이야기가 담겨있었구나

재생목록은 점점 팝송으로 채워지고 어느덧 랜덤으로 재생되는 곡들을 흥얼거리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소리드림은 단순한 영어 강의가 아니라 삶 전체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 지금 10/31 은 수업이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수강할 때 처럼 이른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소리드림 수업으로 인해 누구보다 이른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남들보다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주어진 일을 하나 하나 해갈 때의 그 뿌듯함이란

정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올해 초반에만 해도 수박 겉핥기 식으로 소리드림을 수강했었는데 그 때의 나는 왜 피곤함을 이기지 못했는지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 때 조금만 더 부지런했다면 그 때 조금만 더 간절했다면 지금의 저도  나름 장기 수강생이 될 수 있었을텐데 ,

지금이나마 피곤함을 이겨서 올출석이라는 값진 경험을 한 저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어요 다음 달의 저도 부디 잠을 이겨서 기쁜 마음으로 수강후기를 작성할 수 있기를

그리고 조금 더 수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영어라고 하면 우선 도망가기에 바빴던 저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준 소리드림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