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소리드림 오프라인 6개월차에 접어든 학생입니다.
제목대로 저는 여러 학원을 돌아 돌아서 오게 된 케이스입니다.
시*학교, N9, 그래머 등 정말 다양한 학습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려고 많이 노력을 했었는데
결과는 항상 얼마가지 못하거나 이해를 못해서 실패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영어를 공부한적이 없던 학생이었으니 새로 말을 배운다는 것은 저에게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다 또 새해계획을 세우다가 우연히 학원 추천글에 댓글을 보고 소리드림을 접하였습니다.

소리드림 학습법에서 정말 좋았던 것-
문법 공부를 하지 않은 저한테 문장에서 제일 이해가 안됐던 go, the, on, off 등 쉬운 단어들은
다른 학원처럼 그냥 단어의 뜻만 알려주고 넘어가는 게 아닌 이해하기 쉽게 몸으로 설명 해주시거나 그림,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도록
정말 몇 번씩 반복해서 알려주셔서 정확하게 이해를 시켜주시고, 미드 같은 경우에는 네이티브가 하는 대사들을 들려주면서
무슨 소리로 얘기하는지 알 수 있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저는 처음에 미드를 보면서 굉장히 충격을 많이 먹었는데,
한 문장씩 끊어서 들려주시는데도 네이티브는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들리지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I didn't know 같은 문장이 있으면 우리 한국인들은 아이 디든트 노우 라고 배우고, 그렇게 발음을 하는데
원어민들은 아린노, 아딘노, 아디든노 등 이런식으로 발음을 해서 한국인은 외국에서 살다오지 않은 이상 들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식으로 귀를 열고 듣다보니 유럽여행을 갔을 때 네이티브의 얘기를 들을 때 도움이 좀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는 그냥 밑줄치며, 문장에 있는 그대로를 해석하는 그런 것으로만 알아왔는데 소리드림에 오니 정말 다양한 의미로 해석 할 수있고,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이 말을 쓸 수 있구나 하면서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왜 진작 이렇게 공부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많이 하고 있지만
지금이라도 만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소리드림을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 학원에 지치고, 영어회화를 간절하게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더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소리드림에 오시는 걸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