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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차 소리드림 수강 후기
작성자
강태훈
첨부

어느덧 4개월째 새벽 시간 문성용 선생님의 소리드림 수업을 알차게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처음 소리드림을 들었던 7월에 '첫달반 스터디'를 같이 병행하면서 영어를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여건상 8, 9월에 스터디를 하지 못해 혼자서 수업을 듣고 녹음 파일과 영어 일기를 작성했습니다.

조금씩 꾸준히 하면 실력이 점차 향상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지만,혼자 하면서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점차

들었고, 그래서 시간을 할애하여 스터디를 다시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10월에는 '리듬패턴 스터디'를 너무 좋은 사람들과 진행했습니다. 역시 가이드를 잘 해주시는 헬퍼님과 동기부여에

많은 자극을 주는 스터디 팀원들이 있으니 저의 부족한 점을 더 느낄 수 있게 되더군요. 확실히, 스터디를 하지 않았던

그 전달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또한 스스로에 대한 자만심을 버릴 수 있었던 10월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개월 전 열심히 배워서 몸에 잘 배어있다고

생각했던 리듬 패턴을 전혀 알아듣지 못했던 오늘 수업에서, 얼마 늘지도 않은 영어 실력에 잠깐 만족하고 자만했던 

스스로를 반성했습니다. 수많은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을 정확히 진단하시고 명쾌한 강의와 일침을 날려주시는 문성용

선생님의 노하우에 한 번 더 놀랐던 날이기도 합니다. 일하고 난 다음날 피곤함 몸을 끌고 새벽반을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그토록 싫어했던 영어를 너무나도 재밌게 만들어주신 선생님의 강의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다음 달에도 꾸준하게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