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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람들에게 무척 아쉬운 수업.
작성자
김하늘
첨부

나의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들을 수 있지만 , 아쉽게 지방사람들에겐 주어지지 않은 기회 ! 소리드림이 서울에만 있다는 점..흑 

너무 아쉽기만하다. 벌써 소리드림에 온지 1년차가 다되어간다. 한번도 무슨 과목이든 성인이 되고 학원을 1년동안 다닌적은 없다.

처음에 학원에 올때는 별거 있겠어? 그냥 좀 하다 말겠지뭐,, 영어,, 이런 마음으로 왔는데 점점 내가 학원에가는게 기대되고 

충청도 에서부터 고속 버스를 타고오는 내내 배웠던 노래나, 영상을 보면서 영어를 흥얼 거리는 나를 봤다. 사실 아침에 일찍일어날때마다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잘했던 것 중 하나였다. 내가 그렇게 싫어하던 팝송을 듣고! 유튜브를 영어로 보다니...감동 

그냥 스스로 작은 습관을 만들고 영어를 평생 즐길수 있는 작은 습관같은게 생겼다. 

 

그리고 영화를 볼때 정말 신기했다, 한 2주전쯤 베놈이라는 영화를 봤다. 내가 정말 싫어하는 영어로 된 영화,

그리고 히어로물 학원을 다니고 두번째 보는 영화였다. 사실 충격받았다 학원에서 배운 리듬패턴들과 상황들

그리고 그런것들의 쓰임세들을 내가 느끼고 이해하고 인식하고 있었다. 아니그냥 들리는게 전부가 아닌 내가 웃고있었다.

자막을 최대한 안보기 위해 얼굴에 집중할려고 노력했다. ㅎ0ㅎ

영화가 끝나고 주인공이 이런말은 남겼다. we can do what every you want 이 말을듣고 다시한번 와 진짜 영어 어렵지 않구나

나도 느낄수 있고 할수있구나 또한 억지로 기억하지 않아도 즐기면 내가 가질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가지고 싶었던건 다 갖었었던 나였지만

영어 그건 내가 오르지 못하는 산 중 하나였다. 하지만 소리드림을 만나고 나서 나는 달라졌다.

남들앞에서 영어로 말하기, 영어로된 모든것에 관심갖기 등 내스스로가 영어와 너무 뗄수없는 관계가 되었다. 

이러한 점을 알게되고 찾게해준 소리드림 수업이 너무 좋다.

 

10월달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와 너무 재밌는 프렌즈로 수업이 유익했다. 그리고 난 사실 뉴스 컨텐츠를 좋아한다. 

내가 발음 하기도 쉽고 전달력이 있기때문에 좀더 집중 할 수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달은 중학생 여자애가 종강을 

기념? 하며 이야기한 좋은 컨텐츠였지만, 내가 잘 모르는 단어도 많이나오고 뭔가 조금 어렵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녹음파일을 만들고 리듬패턴을 익히면서 조금씩 한걸음씩 걸을 수있었다. 지금은 길을 걸을때 그여자 아이가 한 말을 혼자 중얼거리기도

하고 갑자기 머릿속을 삭 스치며 그 여자애의 발표 장면이 기억나기도 한다. 웃기다..ㅎ0ㅎ

 

누구에게나 맞는 수업은 없다. 하지만 소리드림 수업은 나스스로를 바꿔놓았고,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스스로 학원을 찾아오기도했다

내가 영어로써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있어지다니..캬캬캬캬캬 너무 좋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기대된다! 다음달도 누구보다 열시미 열정적으로

달릴것이다~ 아니 훨훨 날꺼다~ I will fly with Coach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