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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더해진 생활속에서 발견한 작은 변화와 재미
작성자
박동준
첨부

요즘은 일상에서 리듬패턴들이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먹고 있는데 가려고하면 I haven’t finished yet!
뭔가를 건넬 때면 Here you go.
그냥 대화 중에 맞장구로 So do I~


이런 표현들을 너무 쉽게 사용하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이 신기합니다. 리듬패턴을 통해서 영어와 친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쉬운 단어지만 소리가 어려울 때, 어휘나 표현 그리고 문장의 뼈대를 구성하는 패턴들까지 강의에서 소개해주시는 리듬패턴들이 저의 영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소개해 주시는 모든 문장과 리듬패턴을 가져가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사용예를 통해 맥락을 파악하고 그 중에 제 입맛에 맞는 문장들을 쏙쏙 챙겨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그리고 복습을 계속 해주시는 덕분에 처음에 배울 때는 건지지 못했던 패턴들을 챙겨 가고 있습니다.


10월 뉴스 콘텐츠는 제가 언젠가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는 콘텐츠였습니다. (I’ve seen it before!) Part 2, 3 부분에 큰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은데 다 Part 1만 마치고 프랜즈로 넘어가게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콘텐츠를 이어서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단어들도 종종 있고 문장들을 입에 붙이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그냥 뒷이야기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처음에 뉴스 콘텐츠가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인지 이번 달에 배운 프렌즈 콘텐츠가 쉽게 느껴졌습니다. 말로만 듣던 뉴스보다 프렌즈가 훨씬 쉬워지는 순간인가 싶기도 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에 배운 에피소드가 평소보다 쉽게 따라할 만한 라인들이 많았을 수 있지만 그래도 프렌즈 리듬감이 입에 더 익어가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도 좋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노래이야기가 수강후기에 빠질 수 없습니다! 팝송을 통해서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에서 영어 리듬감도 챙겨가지만 어휘에 대한 사진들도 많이 보여주시고 리듬패턴들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쇼맨 OST를 소개해 주셨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1월엔가 제가 처음 소리드림에 와서 배웠던 노래였는데 저는 그 때 소리드림이 처음이라 따라 부르기 바빴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다시 시냅스를 해 주셔서 노래가 주는 메시지도 느껴보며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배우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쌓여가는 문장노트, 새로 배운 팝송을 반복해서 듣고 있는 모습, 프랜즈 콘텐츠에서 재미를 찾은 순간, 배웠던 문장들을 일상에서 말하는 순간들. 저만의 영어Journey 에서 새롭고 신기한 풍경들을 만나게 해준 10월 소리드림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