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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nna love like I'm gonna lose you
작성자
조강래
첨부

9월 수강동안 배운 노래의 한 구절로, 나의 앞으로의 삶을 바꿔줄 구절이다.

 

평소에 나는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이 길은 옳은 길인가?' 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곤 한다.

언제나 이 물음에 확신을 가지고 '옳다!' 라고 대답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한달 수강을 하면서 조금씩 확신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의 마음가짐을 바꿀 수 있었던 것은 이번 9월 한달 간 배운 노래들의 힘이 가장 크다.

10개월의 수강을 통해 많은 노래를 배웠지만, 이번 한 달은 나의 마음가짐을 다시 바로 잡을 수 있는 노래들이였다.

Rise up, Show You, Begin Again 등 모든 곡 하나 하나가 나의 노력을 증명하기 위한, 나를 GET BACK UP 할 수 있는 주옥같은 곡들이다.

과거 Show You 라는 곡을 작곡한 15살의 소년처럼, 나의 길에 확신을 가지고 간다면 그 끝엔 Show You 하고 있는 나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매 순간순간 사라지고 있는 나의 소중한 이 시간들을, 사랑을 하듯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그 끝엔 일말의 후회 없이 당당한 내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항상 코치님이 말씀 하시듯, 영어는 덤이다.

영어는 물론이고, 내 스스로 내 삶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코치님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