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수강한 나름 장기수강생입니다. 전에 영어공부로는 시험대비를 위한 공부밖에 해보지 않았고 회화는 전혀 하지 못했었습니다.
처음 등록은 친구소개로 코치님 강의를 듣게 되었고 단어 각각마다 이미지와 느낌을 설명해주시길래 처음엔 " 이거 다 아는 건데 궅이 왜 설명 하시지?"이런 의문점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일기를 쓸 떄나 일상생활에서 대화 할 때 영어단어의 각각의 느낌을 알고 있어야지 어색하지 않게 쓰거나 말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잊지 말고 노트북 챙겨와" 이럴 때 전 take, bring 무엇을 써야 할지 헷갈렸는데 take 는 기준점에서 가지고 가는거, bring은 기준점으로 가져오는 거 이런 식으로 알고 있으면 당연히 "Don't forget to bring your laptop"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강의 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단어 하나하나를 프렌즈, 각종 영어 컨텐츠, 팝송 등에서 반복적으로 계속 알려 주셔서 처음엔 느낌 캐치가 잘 안되었지만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확실히 내공이 쌓이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강의를 저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강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기 소리드림에 와서 저는 영어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들도 얻었고 계속 얻고 있는 중입니다.
사람이란 동물은 환경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사람들과 제가 함께 하다보니 매일매일 함께 노력하게 되고 도전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환경을 만들어주신 코치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코치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 강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