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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강 후기 올립니다.~~
작성자
김경인
첨부

올초에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 보자는 심정으로 들었는데 그게 벌써 9개월이 되었네요.

이렇게 꾸준히 오랫동안 학원을 다년본게 정말 십수년만인 것 같습니다.^^

생각같아서는 평일반을 신청해서 매일 매일 꾸준히 듣고 싶지만

직장 위치나 상황상 그렇지를 못해서 어쩔수 없이 주말반을 듣고는 있는데

다행이도 아직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올 출석하고 있네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문성용 코치님 강의의 특징은 진솔하다는 것입니다.

시중의 다른 강의들처럼 3개월이면 영어가 완성된다..심지어 2주만에 된다고 하는 그런 광고도 봤는데

영어에 목마른 사람들의 급한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고 너무 상업화 했다는 생각이 저도 항상 들었는데

코치님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런 광고를 보면 그렇게 간단하게 될 것이었으면 왜 그렇게 기를 쓰고 유학에 어학연수에 심지어 영어공부에 그동안 

시간과 돈을 쏟아부었겠냐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코치님 덕분에 고등학교 이후 듣지 않았던 팝송도 다시듣게 되고 

또 수업 하시는 영상은 모두 긍정적이고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그 점이 더욱 좋습니다.

가끔 매너리즘에 빠져있기도 하고 긴장이 풀어질때가 있는데 그런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이번달도 어제 마지막 수업의 "The Life of an Entrepreneur in 90 seconds : Best Motivational Video for Entrepreneurs"가

그런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업가들의 제품이 그냥 보기에 쉬워보이고 운인 것 같지만

그런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매일매일 반복된 습관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

영상을 보면서 우리의 영어도 그런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모국어가 아닌 이상..환경이 그렇지 못한 이상..

매일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다보면 원하는 영어 수준에 도달 할 수 있을 거라는 코치님의 평소 말씀과 정확히

일치하는 영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음달은 또 어떤 내용의 영상으로 어떤 수업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영어공부를 처음 배웠을때 이렇게 배우고 또 지금과 같은 마음이었으면 지금 나의 영어 수준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해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나아질 희망적인 제 미래를 그려보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