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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가지게된 9월의 소리드림
작성자
하은정
첨부
안녕하세요? 9월 수강생 하은정입니다. 6월부터 소리드림을 들었으니! 10월엔 5개월 차가되네요! 

직장인이라 당연히 난 주말반을 들어야지! 라고 느꼈었는데, 듣다보니 욕심이 생겼습니다. 코치님이 말씀하신대로한다면 정말 내가 원하던 느낌과 단어로 이야기를 할 수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9월부터는 새벽만으로 옮겼습니다.

주말반과는 또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다들 잠을 깨기위하여 커피하나씩을 필수로 들고들어오고 심지어 뒤벽에 서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느낀 충격이였습니다. 

이번엔 평소에 잘 안하시던 뉴스소재로 진행하시면서 나름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방향성 다르긴하지만, 필요는 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가끔은..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포기하지말아주세요!

노래들은 어찌 이리 쏘옥 맘에 들던지,  신나서 노래를 오며가며 듣고 외우게 된 첫 노래인것같습니다! 많은 곳들을 배웠지만, show you! 이 가사는 아이와 같은 가사였지만,  뭔가 감정이입이 되면서 그래 내가 영어 학원다닌다고 헛되다고 혹은 시간낭비라고 그래봤자 얼마나 늘겠어라고 한 친구들에게! do i need to show you, guess i gotta show you.!!! 

이번 달 리패는 넷플릭스에서 보는 영화나,드라마에서 자주 듣게되어서 너무 행복했다. 한 예로 리패는 아니긴하지만... nice meet you 라고 배워서 항상 이걸 썼었는데,  meet과 see를 시냅스를 제대로하고나니 nice see you라고 한 그 한마디가 아 그 기억을 잃은 그 사람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겠다라고 느끼게 되었다. see는 눈으로본게 뇌에 박히는 그런 느낌이니까, 2번이상은 봤을때 사용했겠어~ 이런느낌. 전체적인 스토리를 몰라도 그 당시 흐름과 느낌으로 알 수있어서 너무 소름돋지만 행복했다. 

이렇게 나의 9월은 흘러갔다. 그리고 10월도 더 성장한 내가 되있으리라 믿는다!!